공진청은 생산현장에서 분임조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품질명장을
확대선발하고 이들에게 수당지급 근로자주택 우선배정등 혜택을 줄
방침이다.

31일 공진청에 따르면 생산현장의 우수분임조원을 품질명장으로
선발,지난해부터 실시하는 품질명장제도를 확대운영실시키로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전산업체에서 1백42명을 뽑던것을 올해에는
2백50명으로 늘리기로했으며 혜택도 크게 늘리기로했다.

공진청은 이들에게 수당지급 승진 근로자주택우선배정등의 혜택을
주는한편 국제대회참가등 국내외산업시찰등을 우선해서 실시해주기로 했다.

공진청은 이와더불어 이들의 체험사례를 대대적으로 홍보,전산업체에
확산키로했다.

공진청은 또 생산현장의 우수분임조에 대해서는 일본등
품질관리우수공장을 견학시켜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