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교역 흑자로 전환 ... 5월까지 4백만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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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교역이 1년2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4월이후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던
북방교역(통관기준)이 중국 베트남등에 대한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들어
5월까지 수출 19억7천2백만달러,수입 19억6천8백만달러로 4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북방교역이 흑자로 반전된 것은 대중국적자가 작년같은기간의
4억1천3백만달러에서 1억4천1백만달러,대CIS(독립국가연합)적자가
1억1천7백만달러에서 2천3백만달러로 각각 줄어들고 대베트남흑자가
3천3백만달러에서 1억2천8백만달러로 대폭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상공부는 북방교역의 수출증가율(45.2%)이 수입증가율(22.8%)의 2배에
달하고 있어 북방교역의 무역수지개선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대CIS 소비재차관 제공이 재개되는 경우 대북방 무역흑자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대북방수출이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같은기간중
5.0%에서 올해 6.6%로 확대됐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4월이후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던
북방교역(통관기준)이 중국 베트남등에 대한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들어
5월까지 수출 19억7천2백만달러,수입 19억6천8백만달러로 4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북방교역이 흑자로 반전된 것은 대중국적자가 작년같은기간의
4억1천3백만달러에서 1억4천1백만달러,대CIS(독립국가연합)적자가
1억1천7백만달러에서 2천3백만달러로 각각 줄어들고 대베트남흑자가
3천3백만달러에서 1억2천8백만달러로 대폭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상공부는 북방교역의 수출증가율(45.2%)이 수입증가율(22.8%)의 2배에
달하고 있어 북방교역의 무역수지개선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대CIS 소비재차관 제공이 재개되는 경우 대북방 무역흑자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대북방수출이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같은기간중
5.0%에서 올해 6.6%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