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형백화점 지방영업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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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형백화점들이 지방대도시로 영업망을 확대하고있다.
이미 수원에 연건평 7천8백평규모의 백화점을 갖고있는 뉴코아는 오는 9월
과천에 1만평규모 백화점을,내년1월에는 수원에 8천평시설의 동수원점을 열
예정이다. 뉴코아는 2-3년내에 대전 순천등 지방백화점건설을 추진하고있다.
한신코아는 오는 11월 광명시에 매장면적 3천평규모 백화점을 여는데 이어
내년6월에는 대전지역점을 열 계획이며 삼풍백화점도 93년 하반기이후부터
대전시 서대전지역에 2만평규모의 초대형백화점을 짓기위해 최종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양유통도 오는 94년 수원에 신규백화점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
백화점들의 지방진출이 잇따를 전망이다. 이는 이들 지방상권이 급속성장
하는데다 내년으로 다가온 유통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다점포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수원에 연건평 7천8백평규모의 백화점을 갖고있는 뉴코아는 오는 9월
과천에 1만평규모 백화점을,내년1월에는 수원에 8천평시설의 동수원점을 열
예정이다. 뉴코아는 2-3년내에 대전 순천등 지방백화점건설을 추진하고있다.
한신코아는 오는 11월 광명시에 매장면적 3천평규모 백화점을 여는데 이어
내년6월에는 대전지역점을 열 계획이며 삼풍백화점도 93년 하반기이후부터
대전시 서대전지역에 2만평규모의 초대형백화점을 짓기위해 최종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양유통도 오는 94년 수원에 신규백화점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
백화점들의 지방진출이 잇따를 전망이다. 이는 이들 지방상권이 급속성장
하는데다 내년으로 다가온 유통시장 전면개방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다점포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