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6박7일간 서울을 방문했던 김달현 북한 정무원 부총리
겸 대외경제위원장 일행이 25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 및 평양방송은 이날 저녁 8시 뉴스
를 통해 김부총리 일행의 평양도착 소식을 보도했는데 평양에서는 김복
신부총리와 관계자들이 나와 김부총리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