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종필-오히라 메모 조사위, 광복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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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필-오히라(대평)메모사건 진상조사위(위원장 이부영최고
위원)는 24일오전 광복회를 방문,이강훈회장을 비롯한 관계임원들로
부터 "김-대평메모"문제를 비롯한 한일관계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자리에서 이최고위원등은 "군사정권이 막후절충이라는 변칙적인 방식을
사용해 매국적으로 회담을 타결했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광복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조사위는 앞으로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등 회담관련자 22명에 대한
인터뷰를 추진하는 한편 징병 징용 태평양전쟁 원폭피해와 관련된
사회단체들을 방문,피해상황을 조사하고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위원)는 24일오전 광복회를 방문,이강훈회장을 비롯한 관계임원들로
부터 "김-대평메모"문제를 비롯한 한일관계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자리에서 이최고위원등은 "군사정권이 막후절충이라는 변칙적인 방식을
사용해 매국적으로 회담을 타결했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광복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조사위는 앞으로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등 회담관련자 22명에 대한
인터뷰를 추진하는 한편 징병 징용 태평양전쟁 원폭피해와 관련된
사회단체들을 방문,피해상황을 조사하고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