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4차선인 경부고속도로 반포인터체인지-양재인터체인지 구간
(5.2km)이 오는 94년말까지 6-8차선으로 확장된다.
24일 서울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양재구간이 지난 14일 8차선으로
확장-개통됨에 따라 시경계 구간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도로
공사와 공동으로 총 1,0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내 구간의 경부고
속도로를 확장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