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정보통신분야중 정보처리부문의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후지쓰그룹은 지난해중 총매출 3조4천4백19억엔의
73%를 정보처리부문에서 얻었다. 이는 한해전 69.2%보다 3.8%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에비해 통신부문은 점유율이 2%포인트 떨어진
4천4백49억엔을,전자디바이스부문도 10.1%인 3천4백85억엔을 기록했다.
이들 두부문의 신장률은 각각 0.7%및 마이너스 0.1%로 제자리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