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16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3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학생이 대회 참가 5년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박지웅군(18.서울과학고3)은 총점 42점 만
점에 33점을 받아 ,다른 25명의 학생들(32점이상 기록)과 함께 금메달
을 획득했다.
총56개국에서 323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국이 1위,미국
-루마니아가 2,3위를 차지했으며,한국은 금1 동4개로 종합 18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