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원이 부산시와 일선구청등에 대한 업무 및 복무감사를 벌이고있어
직원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이번 감사는 6공화국말기에 접어들면서 공직자들의 기강이 크게해이돼 각종
업무추진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감사원 감사반 2개팀 6명은 지난 6일부터 부산시와 중-서구청 교통공단등의
감사에 착수했다.

부산시도 지난 14일 상수도본부 정기감사를 끝낸데 이어 15일부터 각 사업
소와 구청의 현장업무추진실태 및 복무기강점검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