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 모두 2천여억원을 들여 왕복4차선 고가차도를 건설키로 했다.
고가차도를 세울 곳은 신촌등 부도심지역과 시외곽에서 들어와 주요간선
도로로 이어지는 교차로이며 강북지역이 20여곳, 강남지역 10여곳이다.
시는 우선 내년에 차량병목현상이 심한 <>과천에서 사당동으로 들어오는
사당네거리 <>반포대교에서 강남성모병원앞 네거리까지 <>연신내에서 녹번동
쪽으로 넘어가는 불광네거리 <>종암로에서 안암로로 가는 신제기네거리등
4곳에 고가차도를 세우기로 하고 기본설계에 들어갔다.
시는 또 94년에는 천호네거리 청담네거리 이수로터리 영등포시장앞네거리
신촌로터리 신답네거리등에도 고가차도를 세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