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화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서울시가 공무원 500명의 일본연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성명을 내고 "공무원을 선거부정에 활용하려는
정부와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후보의 파렴치한 행태는 용납될수 없다"면
서 "연수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공무원을 부정선거에 동원하려는 구태
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