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경찰청에 의하면 현재 부산에서 영업중인 노래방은
총5백16개로 지난해 10월말의 20여개에 비해 무려 25배나
늘었다.
이중 481개가 건물의 위치와 용도가 상업지역내의 위락시설
로서 시설기준에 적합하지않은 것으로 나타나 9월13일
이전에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