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3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전액출자하는 런던현지법인 설립을
승인했다.
오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이 법인은 은행업,유가증권업등 종합
적인 금융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이로써 런던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은 모두 3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