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남대문시장등 서울지역의 주요 재래시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내달초 일제히 휴장한다.
동대문종합시장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남대문시장은 5일부터 9일까지를 휴가기간으로 정하고 아동복 액세서
리 수입상가등이 쉬기로 했고 숙녀복상가는 5일부터 15일까지 단위상
가별로 돌아가면서 휴무키로 했다.
남대문시장내 원아동복 케네디상가등은 소방설비공사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휴업키로 했다.지난연말 불이 났던 대도마케트는 내
달 8일부터 12일까지 쉬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