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어선교체등에 영어자금 23억원 지원...<광주일보> 입력1992.07.13 00:00 수정1992.07.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수협전남도지회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도내 18개어촌어민후계자 59명에게 23억8천5백만원의 영어자금이 지원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7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수협은 영어자금을 노후어선 교체와 장비현대화, 어패류양식을위해 쓰도록 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론] 속도 붙는 대한민국 우주개발 대한민국은 올해 하반기 네 번째 누리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세 번을 더 발사해 모두 성공하면 누리호는 언제든지 발사해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국의 로켓이 될 것이다. 이웃 나라 일본은 우주 개발을 ... 2 [천자칼럼] 맞벌이 부부의 '잔인한 3월' 맞벌이 부부에게 3월은 ‘잔인한 달’로 통한다. 자녀들이 새 학년을 맞아 육아 부담이 부쩍 늘기 때문이다. 우선 몸이 바빠진다. 학교와 학원에서 수시로 부모를 호출하고, 제출해야 할 서류도 많다... 3 [사설] 트럼프 "韓 관세, 美의 4배" 첫 언급…올 것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나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많이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