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포항공단 입주업체 부도잇따라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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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자금조달이 어렵게되자 구미-포항철강공단등 대규모
공단에서도 부도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구미세무서에 따르면 구미-선산관내에선 올들어 지난 상반기동안 부도를
내고 도산한 법인은 (주)한창포장등 골판지제조업체 2개사와 한국산우드등
전자부품 4개사, 아주주택건설등 주택건설업체 3개사등 9개업체와 일진정밀
동아상사 홍익전자등 6개 개인업체등 16개사에 달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금난등으로 휴업 또는 폐업중인 법인체 및 개인사업장은 7백59
개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에서도 부도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구미세무서에 따르면 구미-선산관내에선 올들어 지난 상반기동안 부도를
내고 도산한 법인은 (주)한창포장등 골판지제조업체 2개사와 한국산우드등
전자부품 4개사, 아주주택건설등 주택건설업체 3개사등 9개업체와 일진정밀
동아상사 홍익전자등 6개 개인업체등 16개사에 달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금난등으로 휴업 또는 폐업중인 법인체 및 개인사업장은 7백59
개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