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지난 6월부터 시내 1천8백여개 포장마차에 대한 일제단속
을 벌여 단속대상형(기업형) 2백5개소를 정비하고 생계지원형 1천4백59개중
73%는 품목을 변경해 영업토록 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자격증소지자나 고학력자등 취업이 가능한 포장마차업주 1백44명
에 대해서는 각 구청에 전업상담창구를 설치해 전업을 유도하고 영업중인
포장마차는 이달말까지 모두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