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직배 비디오영화 가격인상 반발 대여업체들 집단행동 입력1992.07.11 00:00 수정1992.07.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디오 대여업자들로 구성된 한국영상음반 판매자협회가 CIC, 20세기 폭스,컬럼비아등 외국 영화사들의 직배 비디오영화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결의대회를 14일 서울에서열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비디오 판매회사 우일영상과의 테이프값 인하와판매조건 협상이 깨짐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 우일영상은 20세기 폭스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의 직배판매를 대행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재부 복권위, 배우 박하선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4월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김... 2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고성 끝 파행'…재건株 급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간 정상회담이 파행한 여파로,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일제 급락세다.4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전날 대비 ... 3 장동혁, '사전투표 폐지법' 발의…"국민 불신 방치 못할 상황" 한때 친한동훈계(친한계)였던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제도적 결함과 함께 선관위 관리부실까지 더해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