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대여업자들로 구성된 한국영상음반 판매자협회가
CIC, 20세기 폭스,컬럼비아등 외국 영화사들의 직배 비디오
영화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결의대회를 14일 서울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비디오 판매회사 우일영상과의 테이프값 인하와
판매조건 협상이 깨짐에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
우일영상은 20세기 폭스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의 직배
판매를 대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