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9일 92바르셀로나올림픽국가대표선수단제2차
본부임원회의를 열고 대표팀기수에 김태현(역도1백10 이상급)남녀선수
주장에는 김태우(레슬링자유형1백 급.주택공사)황혜영(배드민턴여자복식.
대전동구청)을 각각 선정했다.

기수 김태현은 지난91년 도나우에싱겐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용상과 합계에서
동메달을 따낸것을 비롯 지난2년동안 아시아선수권대회 1백10 이상급에서
연속3관왕타이틀을 차지한바있다.

또 남자주장 김태우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마크,올림픽메달권진입이 예상되고있으며 여자주장 황혜영도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정소영과 조를 이뤄 바르셀로나올림픽금메달을 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