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산 금 출혈수출...밀수금에 밀려 국내판로 잃어 입력1992.07.10 00:00 수정1992.07.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에서 생산된 금이 세금을 물지 않는 밀수금에 밀려 국내판로를 잃고 출혈수출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상적으로 생산되거나 수입되는 금의경우 부가가치세 10%와 관세 4%가 부과돼 세금차액을 노리는 일본.홍콩등으로부터의 금 밀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법 개정안 오후 본회의 상정…野 "오늘 처리"·與 "거부권 건의"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열릴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서 이사의 충실의무를 확대한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 2 정부, 이달 중 '철강 통상' 대응방안 공개한다 정부가 미국의 철강 25% 관세 부과 등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달 중 '철강 통상 및 불공정 수입 대응 방안'을 마련해 공개하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3 명태균·김영선, 법원에 구속취소 청구…"구속 사유 사라져"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법원에 구속취소를 청구했다. 구속 사유가 사라졌다는 이유에서다.13일 오전 명씨의 변호인인 여태형 변호사는 창원지법에 구속취소 청구서를 제출했다. 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