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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정보사땅사건 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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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과 국민당등 야권은 9일 정보사부지사기사건에 대한 본격
    적인 진상조사에 나섰다.

    양당은 이번주에는 독자적인 진상조사활동을 벌인후 내주초
    야권공조차원에서 양당공동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등 공동보조를 취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정보사부지 사기사건 조사위1차회의를 열고 향후활동계획을
    논의,조사팀을 3개반으로 나누어?국방부및 정보사령부(반장
    장준익의원)?재무부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 국민은행
    제일생명(김병오의원)?법무부 검찰청(박상천의원)등을 방문해 조사활동을
    벌이기로했다.

    "정보사부지조사위"는 이날 "이번 사건은 제일생명 박남규회장,박회장의
    사돈인 김치열상임고문(전법무부장관 전안기부차장)하영기사장등이
    정보사부지를 매입할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추진했던것"이라고 규정지었다.

    장석화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2월 국무회의심의와
    대통령승인과정을 거쳐 정보사부지매각이 포함된"91년 국유재산관리
    계획"을 확정한만큼 이번사건의 원인제공자가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당도 이날 집권말기 의혹사건조사특위(위원장 윤영탁의원)내에
    정보사부지사건조사반(반장 이건영의원)을 구성,이날부터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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