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택건설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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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침체,토지보상등에 따른 공공주택건설지연으로 올 상반기중
서울시내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주택건설실적은 목표가구
4만4천94가구의 73.1%인 3만2천5백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6백88가구에비해 46.5%나 줄어든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에 지어진 주택을 유형별로보면 아파트가 1만9천2백99가구로
가장많았고 단독 8천8백24가구,다세대 3천2백10가구,연립주택
1천1백69가구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개인들이 가장 많은 1만4천8가구를지었고 주택조합이
9천5백12가구,대형 건설업체인 지정업체가 5천24가구,재개발조합이
2천5백40가구,등록업체가 1천2백74가구를 각각 건립했다.
시관계자는 "상반기건설실적은 연간목표치인 8만7천1백가구와 비교할때
크게 저조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7월부터
재개돼 4만여가구의 대기물량이 허가 신청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연간
건설목표 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내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주택건설실적은 목표가구
4만4천94가구의 73.1%인 3만2천5백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6백88가구에비해 46.5%나 줄어든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에 지어진 주택을 유형별로보면 아파트가 1만9천2백99가구로
가장많았고 단독 8천8백24가구,다세대 3천2백10가구,연립주택
1천1백69가구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개인들이 가장 많은 1만4천8가구를지었고 주택조합이
9천5백12가구,대형 건설업체인 지정업체가 5천24가구,재개발조합이
2천5백40가구,등록업체가 1천2백74가구를 각각 건립했다.
시관계자는 "상반기건설실적은 연간목표치인 8만7천1백가구와 비교할때
크게 저조한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7월부터
재개돼 4만여가구의 대기물량이 허가 신청될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연간
건설목표 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