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태우고 분신자살 ... 경찰,남은돈 처리에 고심 입력1992.07.05 00:00 수정1992.07.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증거물과는 4일 1만원권 지폐로 3천만원을 방바닥에 깔아놓고휘발유로 불을질러 자살한 박모씨(57,볼펜행상,서울 관악구 봉천동)집에서타다남은 돈 1천7백30만원을 수거했으나 이의 처리문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검찰은 현재 이 지폐들을 사무실 에 보관하고 있는데 지폐에서 나는 석유냄새로 직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으나 돈의 출처가 불명확해처리를 못하고 있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없는 안보' 대비…EU, 1229조원 규모 재무장 계획 공개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는 최대 8000억 유로(약 1229조원) 규모의 자금 동원 계획을 내놨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 2 오아시스, 티몬 인수한다…위메프는 별도 매각 진행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 인수에 나선다.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 3 트럼프 25% 관세에 멕시코도 보복 예고 멕시코도 미국의 25% 관세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 정부도 관세 및 비관세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