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대학총장 교류 북측에 제의키로 ... 대학총학장회의 입력1992.07.05 00:00 수정1992.07.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141개 4년제대학 총,학장들은 4일 앞으로 합법적인 방법으로 총장등 대학인들의 남북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통일화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총,학장들은 이날 경주에서 하계세미나를 마치고 발표문을 통해"남북한간의 민족화해와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그 첫단계로 남북한의대학총장들이 빠른시일안에 서울이나 평양 또는 제3국에서 만날것을북측에 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드옥타 하노이지회, 동서남아지역 경제인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하노이에서 '2025 월드옥타 동서남아지역 경제인대회' 개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회식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 2 바이든 임기말 韓에 민감국가 '대못'…"원자력·AI 협력 차질 우려" 미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한국을 추가한 사실이 알려지자 양국 협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3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