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가전3사, 내수부진 탈피위해 소비자지향제품개발에나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전3사가 내수부진에서 벗어나기위해 소비자지향적 제품개발방안을
    앞다투어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일 "상품화단계에서부터 소비자직접참여"란 기치아래
    소비자품질인증제를 도입했다.

    이제도는 주부10명으로 구성된 품질승인 요원들이
    전국주부모니터,대리점직원,주부사원등을 통해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개발단계에 있는 제품의 상품화여부를 최종결정한다는것.

    이를위해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공장인근에 생활공간 품질평가실
    제품보관실등을 구비한 110평규모의 생활연구센터를 건립.

    금성사는 이에앞서 지난달 1일부터 고객지향적 경영혁신노력의 일환으로
    "고객결재장"과 "고객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성기획팀의
    테크노패션센터운영,한국형제품아이디어공모전을 개최하기도.

    이밖에 대우전자는 올 1월부터 가전평가연구소를 운영,사용자입장에서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나가는등 가전3사들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느라 안간힘

    ADVERTISEMENT

    1. 1

      "규제 없이 얻는다"…엔비디아, 인수 아닌 라이선스 매입 선택한 이유[종목+]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의 핵심 자산과 인재를 200억달러에 확보하는 거래를 추진하면서, 반독점 규제를 의식한 ‘비독점 라이선스’ 구조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

    2. 2

      법원 휴정기에도 '내란 재판' 계속…피고인들 재판 일정 '촘촘'

      전국 법원이 오는 29일부터 2주간 동계 휴정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핵심 피고인들의 재판은 계속 진행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

    3. 3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