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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면 톱 > 초고온플라즈마 연구설비 미국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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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씨 1천만도까지 가열할수있는 초고온플라즈마연구설비가 이달중
    대덕연구단지에 들어온다. 이 설비는 포항에 건설중인 방사광가속기와
    맞먹는 최첨단 초대형연구설비로 국내 기초과학및 산업기술개발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초과학지원센터(소장 강박광)는 미MIT대가
    영구무상임차형식으로 플라즈마연구설비(TARA)를 양여했다고 밝히고 이
    설비가 현재 배로 운반중이며 이달하순 대덕단지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섭씨 1천만도의 고온은 태양내부온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같은 높은
    온도상태를 활용,다이아몬드박막 반도체에칭 위성통신용 고주파발진기
    고효율발전(MHO) 독성폐기물처리 고온재료등의 관련기술을 개발할수있다.
    이 설비의 주변기술로 초고진공 고자장 초고온 초고주파 제어계측기술등을
    개발할수 있어 첨단극한기술연구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강소장은 이를계기로 "국내에서도 이제 플라즈마과학연구가
    가능해지는것"이라고 평가하고 대학 산업계 연구소등의 기초및 응용연구는
    물론 포항가속기의 건설 운영등도 지원할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MIT대의 TARA시설은 미에너지부로부터 85년 3천7백만달러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것으로 전장27m의 대형플라즈마자기밀폐연구시설이 핵심이다.

    일본은 이시설을 모방,쓰쿠바대에 "감마10"을 설치,그동안 국제학계에
    5백여편의 연구논문을 내놨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시설은 TARA시설중 절반가량(1천만달러상당)으로
    이를 양여받아 플라즈마발생 가열장치를 개조한다.

    기초과학지원센터는 내년하반기까지 개조를 끝내고 이 연구시설의 운영을
    위해 범국가적인 공동연구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플라즈마는 조명에 쓰이는 형광등 네온사인 또는 번개불과 같이
    생활주변에서 볼수있는 물질의 상태로 대부분의 물질이 섭씨
    수천도이상으로 가열하면 플라즈마상태가 된다. 태양을 비롯한 모든
    항성은 플라즈마상태이며 천체물질 99%이상을 구성하는 물질상태이다.

    <강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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