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를 윤활유로쓴 38 구경 해머드릴이 국산화됐다.

광주전자(대표 이준식)가 삼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2단계타격방식으로 일정한 타격력을 유지,진동을 최소화한게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스트라이커의 망실및 잦은 기름주유로 윤활부파손이
빈번했던데 반해 이제품은 출력이 좋고 고장이 적은 선진형 해머드릴이다.

이회사는 이제품의 국산화로 연간 5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삼성전자가 출자해 설립한 광주전자는 이제품개발을 계기로
전동공구생산에 본격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