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이 최근 분당 신도시의 쇼핑센터부지 14만6천1백86평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았으나 응찰업체가 한 군데도 없었다.
1일 토개공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지난달 정부가 재벌기업들의
신도시 상가부지 취득을 허용,많은 호응이 기대되었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등 경제 전반의 침체로 기업들이 새로운 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