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핵 통제공동위 회의 합의점 못찾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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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30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핵통제공동위
제6차회의를 열고 남북상호사찰규정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오는21일 제7차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에따른 남북상호사찰이
실시되지않는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북측의 성실한 자세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측은 특히 핵재처리시설로 공식 입증된 "방사화학실험실"건설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북측은 비핵화공동선언이행합의서와 사찰규정의 일괄토의를
주장했다.
제6차회의를 열고 남북상호사찰규정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오는21일 제7차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에따른 남북상호사찰이
실시되지않는한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고 북측의 성실한 자세를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측은 특히 핵재처리시설로 공식 입증된 "방사화학실험실"건설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북측은 비핵화공동선언이행합의서와 사찰규정의 일괄토의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