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정화시책 일관성있게 추진...하반기경제전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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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주최 하반기경제전망특강이 30일 대한상의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강봉균경제기획원차관보는 "하반기에도 총수요관리등
안정화시책을 일관되게 추진,성장잠재력배양에 주력할것"이라고 지적하고
올해성장률은 7%로 다소 낮아질것이나 경상수지적자는 지난해보다 15억
20억달러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차관보는 구조조정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줄이기 위해
중소제조업에 대한 특별조세감면조치등 자금애로타개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서 유득환상공부제1차관보는 리우선언에 따른
그린라운드태동등의 환경마찰에 대응,산업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선 산업및
무역정책이 기업의 환경문제극복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환경기술개발투자를 확대하고 "재생산업의 이용촉진에관한
법률"을 제정,산업공해및 폐기물의 효율적관리를 도모하며 기업의
해외진출등을 적극지원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빈재무부제1차관보는 하반기중 총통화가 9조9천억원이 새로 공급되고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기업의 자금수요도 크지않을 것으로
보여 자금사정은 그다지 어렵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강봉균경제기획원차관보는 "하반기에도 총수요관리등
안정화시책을 일관되게 추진,성장잠재력배양에 주력할것"이라고 지적하고
올해성장률은 7%로 다소 낮아질것이나 경상수지적자는 지난해보다 15억
20억달러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차관보는 구조조정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겪고있는 애로를 줄이기 위해
중소제조업에 대한 특별조세감면조치등 자금애로타개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서 유득환상공부제1차관보는 리우선언에 따른
그린라운드태동등의 환경마찰에 대응,산업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선 산업및
무역정책이 기업의 환경문제극복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환경기술개발투자를 확대하고 "재생산업의 이용촉진에관한
법률"을 제정,산업공해및 폐기물의 효율적관리를 도모하며 기업의
해외진출등을 적극지원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빈재무부제1차관보는 하반기중 총통화가 9조9천억원이 새로 공급되고
증시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기업의 자금수요도 크지않을 것으로
보여 자금사정은 그다지 어렵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