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지하철 및 역구내 범죄에 강력 대응키위해

내일부터 서울 부산지역에 `지하철 경찰방범수사대''를 설치, 운영한다.

서울의 경우 경정을 대장으로 종로3가역 사당역에 2개 지구대를 설치하

고 16개 역을 범죄다발지역으로 지정, 출장소를 두기로 했다.

부산은 좌천역에 본부를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