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30일 등산객들의 안전과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뾰족구두나 슬리퍼를 신은 등산객들에겐 영실.어
리목등 5개 등산로입구에서 입산을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