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잘팔린다..전북원예조합 9만개제작...<전북일보> 입력1992.06.30 00:00 수정1992.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내 부채주문이 크게 늘고있다. 올 여름 심각한 전력 부족 현상이 예상된데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운동이 겹친 탓에 전력 소모가 많은 에어컨 대신 부채사용이 권장되고 있기때문. 전북공예협동조합에 따르면 6월들어 부채수요가 급증, 도내 30여개공예사에서 만든 태극선등 6만여개의 부채가 팔렸으며 이달말까지3만여개를 납품해야 하는등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러 쇼이구, 北 김정은 만나 푸틴 메시지 전달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美 여객기, 활주로 착각…'유도로'로 이륙하려다 '제지' 미국의 한 공항에서 여객기가 활주로를 착각해 '유도로'로 이륙하려다 관제탑에 '제지'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여객기가 미국 플로리다... 3 美 입국금지 급증에 전세계 여행객 불안감 커져 미국 입국심사가 크게 강화하면서 미국행 여행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미국 이민 당국이 입국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뒤지고, 이들을 구금·추방하는 사례도 늘면서 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