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타운하우스(단독주택단지)건설에 삼성종합건설등 15개 건설업체가
참여를 희망했다.

29일 토개공에따르면 지난1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분당단독주택단지
계획안현상공모 응모자접수에서 건영 대호건설 삼성종합건설 선경건설
롯대건설 럭키개발 진로건설 우성건설 한일개발 태흥건설 해창투자개발
위캔시스콤 포프디자인 조형주택 청구등 15개사가 신청했다.

토개공은 이들 회사들로부터 오는9월19일까지 작품을 제출받아 최우수작
1편에는 단지면적의 50% 우수작 2편에는 단지면적의 각25%이내에서
우선분양권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