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차도 건설계획 무산될 듯 ... 신임시장 시사 입력1992.06.27 00:00 수정1992.06.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추진해 온 지하차도 건설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신임 이상배 서울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하차도 건설은 여론과 외국의 예등을 신중히 검토해 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지하차도 건설과 관련한 시민 공청회에 찬성론자들이 많다는 여론을 의식,토론자들을 새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2 젠슨 황 "엔비디아는 세계 유일 AI 기업"…삼성 질문엔 즉답 피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는 전 세계 유일의 인공지능(AI) 기업”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기업이 결국 자사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 3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바흐 해석 권위자' 안드라스 쉬프가 선보이는 음악의 정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