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준비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강희남 목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과 해외
대표가 참가하는 ''제3차 범민족대회''를 오는 8월15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범민련 남측본부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8월15일까지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범민족특별운동기간''으로 선포,이 기간중 <>
남북합의서 이행촉구 <>전민족적 합의에 의한 조국통일방안 마련 <>반미
평화군축운동 <>보안법 철폐및 통일인사 석방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