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공업, 미곡종합처리시스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성공업(대표 장철)이 벼의 건조 저장 가공및 포장작업을 일관처리할수
있는 미곡종합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
24일 한성공업은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미곡종합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건조기이송장치 탈곡기 수분측정기 계량기및
포장기등으로 구성돼 고수분의 벼를 건조에서 포장까지 일관 처리하는
장치이다.
특히 자동수분측정기를 이용,밥맛이 가장 좋은 상태의 수분함량 (16
17%)을 유지시키며 품질판정기로 쌀의 동급을 측정할 수 있게 돼있다.
한성공업은 이 시스템을 경북 의성소재 안계단위농협과 충남 당진에 있는
합덕단위농협에 납품했고 15개소의 단위농협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시스템가격은 7억 10억원이다.
한성공업의 한관계자는 "이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단위농협별로 특징있는
쌀을 생산,상표를 붙여 팔수 있어 쌀의 차별화가 가능할뿐 아니라
시장개방에 대비,외국산보다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 이리수출산업공단에 있는 한성공업은 지난 68년 창업이후 자동탈곡기
자동곡물건조기등 농기계를 전문생산해오고 있으며 올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80억원 늘어난 1백90억원으로 잡고 있다.
있는 미곡종합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
24일 한성공업은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미곡종합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건조기이송장치 탈곡기 수분측정기 계량기및
포장기등으로 구성돼 고수분의 벼를 건조에서 포장까지 일관 처리하는
장치이다.
특히 자동수분측정기를 이용,밥맛이 가장 좋은 상태의 수분함량 (16
17%)을 유지시키며 품질판정기로 쌀의 동급을 측정할 수 있게 돼있다.
한성공업은 이 시스템을 경북 의성소재 안계단위농협과 충남 당진에 있는
합덕단위농협에 납품했고 15개소의 단위농협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시스템가격은 7억 10억원이다.
한성공업의 한관계자는 "이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단위농협별로 특징있는
쌀을 생산,상표를 붙여 팔수 있어 쌀의 차별화가 가능할뿐 아니라
시장개방에 대비,외국산보다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 이리수출산업공단에 있는 한성공업은 지난 68년 창업이후 자동탈곡기
자동곡물건조기등 농기계를 전문생산해오고 있으며 올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80억원 늘어난 1백90억원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