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임대용빌딩 상가에 개별계량기 설치해야...9월부터 입력1992.06.24 00:00 수정1992.06.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9월부터 임대용빌딩과 상가건물을 새로 지을때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의무적으로 전기-수도의 개별계량기를 설치해야 한다. 건설부가 24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건축물 에너지소비절약 대책에 따르면 7월중 아파트 빌딩등에 대한 에너지절약형 설계기준을 강화,개별계량기 설치를 신축 상가 임대용빌딩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기존 건물을 개축하는 사업주에게는 금융지원도 검토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 송금한 美 은행 '발칵' 미국 대형 투자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통장에 실수로 '11경'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송금했다가 급히 취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티그룹 소속 직원 2명은 지난해 ... 2 여행에 푹 빠진 한국인, 해외서 '38조' 썼다더니…'충격 전망'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3 '월 1만8000원' 혜택에 인기 폭발…벌써 '300만명' 썼다 전국에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 'K-패스' 가입자가 사업 시행 열 달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 K-패스 이용자는 월평균 1만8000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