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6.23 00:00
수정1992.06.23 00:00
기협중앙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상근부회장에 이병균
전특허청항고심판소장(54)을 선임했다.
또 관리담당이사에 이해전이사대우를,사업담당이사에 김학응
전육군본부부관감(준장예편)을,기금담당이사에 최재웅 국민은행조사역을
각각 뽑았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상공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회장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신임 이부회장은 경남 합천출신으로 경북대를 나왔으며 고등고시(11회)를
거쳐 상공부와 특허청에서 20여년간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