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차에 폐차번호판 붙여 거액 챙긴 일당 5명 구속 입력1992.06.20 00:00 수정1992.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폐차직전의 차량을 구입,번호판을 떼내 이를 훔친 차에 붙여중고차시장에 내다 파는 수법으로 4억여원을 챙긴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9일 김상환씨(42,서울 중구 면목동89)등5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및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도망친 김도일씨(35)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합참 "러 군용기 수대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속보] 합참 "러 군용기 수대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의혹만으로 방송 중단 강요"…김수현 지지 나선 팬들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배우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낸 뒤 그의 팬들이 지지에 나섰다.김수현 팬들은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김수현 지지 성명문'이라는 ... 3 영암 구제역 확진 농가 3곳 늘어…살처분 등 긴급 조치 전남 영암의 한 축산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인근 3개 농가에서도 구제역 발생이 추가 확인됐다.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영암군 3개 축산 농가의 사육두수로부터 구제역 양성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