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수터 17% 세균오염...보사부, 213곳 식음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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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산재한 약수터의 17%가 대장균이나 일반세균에 오염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사부는 지난 3월부터 3개월동안 하루평균 이용자수가 50인이상인 전국
1천2백53개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2백13개소가 일반
세균등에 오염돼 부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백36개소중 79개소, 부산 1백58개소중 74개소, 광주
19개소중 8개소가 부적합판정을 받는등 대도시약수터가 오염률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밝혀졌다.
보사부는 지난 3월부터 3개월동안 하루평균 이용자수가 50인이상인 전국
1천2백53개 약수터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2백13개소가 일반
세균등에 오염돼 부적합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백36개소중 79개소, 부산 1백58개소중 74개소, 광주
19개소중 8개소가 부적합판정을 받는등 대도시약수터가 오염률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