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방사선의료기기인 감마나이프를 이용해 칼을 가지고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은채 난치병인 간질을 치료하는데 성공
했다.

연세데의대 신경외과 정상섭교수팀은 18일 지난 3월초 감마
나이프를 설치하고 그동안 뇌질환자 19명을 머리를 열지않고
치료했는데 이가운데 뇌혈관종으로 인한 30대남자 간질환자가
포함돼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