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여액 60만원이하의 봉급생활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있는
근로자증권저축수신규모는 감소하고있는반면 세금우대소액채권 수신규모는
큰폭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만기가 1 5년인 근로자증권저축 수신고는
지난5월말현재 5천4백82억원으로 전월보다 2백9억원,올들어서는
1천19억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만기1년으로 연간 투자한도가 1천2백만원인 세금우대소액채권
수신고는 지난5월말현재 1조9천6백17억원으로 전월보다
7백38억원,지난해말에 비해서는 4천3백억원이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