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로 예정된 제2이동통신사업의 이동전화사업신청을 9일 앞두고
6개 컨소시엄이 17일 참여업체를 확정했다.
이 컨소시엄엔 외국의 통신전문기업 11개를 포함, 모두 4백40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각 컨소시엄은 현재 7천페이지에 이르는 사업신청서를 마무리짓고
인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