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도시 회사택시 `요금인상거부'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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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택시요금인상률에 반발, 14일부터 이틀째 종전요금을 받으며
요금인상거부운동을 전개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5대도시 택시
운송사업조합측이 정부의 안을 받아들여 16일부터 개인택시와 같이
인상된 요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은 15일 정부의 택시요금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날오후부터 운전기사에게 요금인상표를 나눠주기 시작했으며 대구
대전에서도 오후늦게부터 일부 회사택시들이 인상된 요금을 받았다.
또 서울택시조합도 16일오전 긴급 확대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인상률을
받아들이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택시조합도 이날 사업자총회를
열어 이사회의 `수용방침''결정에 따르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
요금인상거부운동을 전개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5대도시 택시
운송사업조합측이 정부의 안을 받아들여 16일부터 개인택시와 같이
인상된 요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택시운송사업조합은 15일 정부의 택시요금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날오후부터 운전기사에게 요금인상표를 나눠주기 시작했으며 대구
대전에서도 오후늦게부터 일부 회사택시들이 인상된 요금을 받았다.
또 서울택시조합도 16일오전 긴급 확대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인상률을
받아들이기로 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택시조합도 이날 사업자총회를
열어 이사회의 `수용방침''결정에 따르기로 한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