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양사선 방출 비파괴검사기 2대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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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치명적 방사물질 함류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강력한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는 비파괴검사용 조사기 2개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과기처에 따르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인
고려공업검사(대표 김남원.서울 용산구 남영동)가 14일 오전9시께 경남
울산시 남구 무거동 824의10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이 회사소속의 그레이스
승합차내에서 조사기 2개가 도난당한 것을 발견,당국에 보고해 왔다는 것.
도난당한 조사기는 가로 35 세로 15 높이 40 가량의 라면박스만한
크기에 무게가 약 20 이며 황색바탕에 분홍색의 삼각형 방사성표지가 돼
있다.
이들 조사기내에는 강력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인 이리듐이 들어
있으며 방사선량이 각각 37큐리,36큐리짜리로 거죽이 납으로 덮여 있다.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는 비파괴검사용 조사기 2개가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과기처에 따르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비파괴검사 전문업체인
고려공업검사(대표 김남원.서울 용산구 남영동)가 14일 오전9시께 경남
울산시 남구 무거동 824의10 도로변에 주차해 놓은 이 회사소속의 그레이스
승합차내에서 조사기 2개가 도난당한 것을 발견,당국에 보고해 왔다는 것.
도난당한 조사기는 가로 35 세로 15 높이 40 가량의 라면박스만한
크기에 무게가 약 20 이며 황색바탕에 분홍색의 삼각형 방사성표지가 돼
있다.
이들 조사기내에는 강력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물질인 이리듐이 들어
있으며 방사선량이 각각 37큐리,36큐리짜리로 거죽이 납으로 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