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는 15일 5회 유찰된 대기업의 5.8비업무용 부동산을 이달말 한번
더 공매키로했다.

성업공사의 이같은 방침은 다음달부터 수의계약에 들어갈 5회유찰
5.8비업무용 부동산중 토지거래허가신고제에 걸려 매입하지못한 5차이전
낙찰자들에게 한번 더 매입기회를 주기위한 것이다.

성업공사는 이같은 방침에따라 오는 19일 5회 유찰된 1백58건의
비업무용부동산중 과거 매입희망자가 있었던 65건 3백97만평을 재공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