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기업 중국투자 허용할 것...대공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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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병국특파원]대만은 앞으로 자본집약형및 대기업의
대중국투자를 허용할 것이라고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북공상시보의 보도를 인용,소만장 경제부장이 중국과
수직분공의 원칙아래 경제무역관계를 조정할 것이며 이같은 대중투자로
"산업공통화"의 우려는 없다고 밝힌것으로 전했다.
소부장은 지금까지의 대중투자는 대부분 노동집약형 중소기업이었으나
자본집약형및 중대형기업 역시 대중진출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대만시장에서 고가품을 생산하고 중국에서는 저가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잠재력을 보고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소부장은 또 대만자본집약형및 대기업의 대중투자는 한국 일본등의
적극적인 중국시장진출에 대응하기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대공보는
보도했다
대중국투자를 허용할 것이라고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북공상시보의 보도를 인용,소만장 경제부장이 중국과
수직분공의 원칙아래 경제무역관계를 조정할 것이며 이같은 대중투자로
"산업공통화"의 우려는 없다고 밝힌것으로 전했다.
소부장은 지금까지의 대중투자는 대부분 노동집약형 중소기업이었으나
자본집약형및 중대형기업 역시 대중진출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대만시장에서 고가품을 생산하고 중국에서는 저가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차별화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잠재력을 보고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소부장은 또 대만자본집약형및 대기업의 대중투자는 한국 일본등의
적극적인 중국시장진출에 대응하기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으로 대공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