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통신 오늘 문닫아..최완수특파원 입력1992.06.12 00:00 수정1992.06.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UPI통신이 오늘 문을 닫게 됐다. UPI측은 11일 "새 인수자가 나서지 않는한 12일 밤 12시(현지시각)를 끝으로 업무를 중단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극심한 재정난으로 파산선고를 받았던 UPI는 미국 방송선교사패트 로버트슨의 매입의사로 한때 기사회생의 가능성이 있었으나그가 이 제의를 10일 취소해 기사취재와 타전이라는 통신사활동을끝내게 된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최상목 대행,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몸조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 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한 달 새 불붙은 강남 부동산 시장 잠재울까…전문가들은 ‘갸우뚱’ 정부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아파트 약 2200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전문가들은 정부 대책이 시장에 강한 메시지는 던질 수 있으나 지정 기간이 한시적인 데다 공급... 3 '성장 또 성장' 온앤오프, 대만 프로모션 돌입 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온앤오프는 오는 20~22일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정규 2집 Part.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의 현지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