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규제 무역장벽화 반대"...권환경처,`리우회의'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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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혁환경처장관은 "한국은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11일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한국등 세계
1백7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있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본회의
에서 연설을 통해 "지구환경보전은 모든 나라가 자국의 단기적 경제이익
을 어느정도 희생하려는 의지가 확고해야만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한국대표단이 환경처에 알려왔다.
권장관은 또 지구환경오염 방지방안들이 <>개도국의 개발을 억제하기위한
개념으로 풀이되거나 <>개인기업의 환경청정기술이 독점적 이윤추구수단이
돼서는 안되며 <>환경규제가 무역장벽화 또는 통상압력수단으로 이용돼서
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11일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한국등 세계
1백7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있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본회의
에서 연설을 통해 "지구환경보전은 모든 나라가 자국의 단기적 경제이익
을 어느정도 희생하려는 의지가 확고해야만 가능하다"고 전제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한국대표단이 환경처에 알려왔다.
권장관은 또 지구환경오염 방지방안들이 <>개도국의 개발을 억제하기위한
개념으로 풀이되거나 <>개인기업의 환경청정기술이 독점적 이윤추구수단이
돼서는 안되며 <>환경규제가 무역장벽화 또는 통상압력수단으로 이용돼서
는 안된다고 주장했다.